봄이 일상·산책·훈련, 리트리버 봄이2 months ago334 Views
능주 외가 방문 봄이 하루 !
장모님댁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능주의 풍경은 늘 그렇듯 평온하고 따뜻했습니다. 밭과 비닐하우스가 길게 이어진 전경에 봄이도 도착하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기분이 좋아졌죠.
능주 집은 언제 와도 따뜻한 분위기가 흐릅니다.볕 좋은 마당에 놓인 평상과 담장, 텃밭이 어우러져 봄이가 좋아하는 ‘시골 놀이터’가 완성되죠.
도착하자마자 봄이는 마당 곳곳을 걸으며 킁킁거리기 바빴어요.
장모님댁 하면 빠질 수 없는 명소—바로 닭장!평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닭들을 보자마자 봄이는 눈이 동그래지고 호기심이 폭발했습니다.
닭장 앞에서 닭들이 꼬꼬거릴 때마다 봄이는 거리를 두었다가 다시 다가오고,고개를 갸웃하며 “얘네 뭐지?” 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닭들이 모여 있는 쪽으로 가서 냄새를 맡아보며 긴장 반, 신남 반의 그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봄이가 닭장 주변을 기웃거리며 관찰하는 생생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입니다.
닭장 관찰이 끝나자 이번에는 외할머니가 돌보고 계시는 배추밭 구역으로 향했습니다.
봄이는 밭 사이를 걸으며 바람 냄새, 흙 냄새, 배추 냄새를 전부 즐기고 다녔죠.
햇살을 받으며 천천히 걸어다니는 모습이 여유와 평온 그 자체였습니다.
배추밭에서 자라는 배추는 농촌진흥청의 작물 관리법과 거의 동일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집 안에서는 외할머니가 막내를 안마의자에 앉혀놓고 박수를 치며 귀여워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봄이만 신난 게 아니라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점심 삼겹살을 굽고 먹는 중, 크림이가 손으로 상추를 뜯어먹는데옆에서 외할아버지가 “아이고 우리 귀여운 손주!” 하며 흐뭇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습니다.
시골 풍경과 가족의 웃음, 그리고 봄이의 탐험까지—어느 하나 빠짐없이 포근하고 평화로운 능주의 하루였습니다.봄이는 아마 이 날을 ‘최고의 모험 날’로 기억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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